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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쇼핑앱은 찜 기능을 강조할까? 사용자의 구매 의도를 저장하는 UX

Planez 2026. 6. 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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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쇼핑앱은 찜 기능을 강조할까? 사용자의 구매 의도를 저장하는 UX

사용자의 구매 의도를 저장하는 쇼핑앱 찜 기능 UX 대표 이미지

 

 

쇼핑앱을 보면 대부분 상품 카드나 상세 화면에 ‘찜’ 버튼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는 당장 구매하지 않아도 마음에 드는 상품이 있다면 저장을 합니다.

하지만 UX 관점에서 찜 기능은 단순한 저장 기능이 아닙니다.

 

쇼핑몰의 찜 기능

 

찜은 상품 저장이 아니라 구매 의도 저장이다

사용자가 찜을 누르는 순간, 앱은 이 사용자가 어떤 상품에 관심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구매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지만, 관심 신호는 이미 발생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사용자는 왜 찜을 누를까?

사용자는 상품을 보고 바로 구매하지 않습니다.

가격을 비교하고, 후기를 확인하고, 다른 상품과 비교한 뒤 나중에 다시 판단하려는 성향 때문입니다.

이때 찜 기능은 사용자의 고민을 끊지 않고 이어주는 장치로써, 사용자는 “지금 사지는 않지만 잊고 싶지는 않은 상품”을 저장하게 됩니다.

찜 버튼은 구매 전환 직전이 아니라, 구매 고민이 시작되는 순간에 작동한다.

 

쇼핑앱이 찜 기능을 중요하게 보는 이유 무엇인가요?

찜 데이터는 서비스 입장에서 중요한 행동 데이터로 장바구니보다 부담이 낮고, 구매보다 훨씬 자주 발생합니다.

  • 관심 상품 파악
  • 가격 인하 알림
  • 재입고 알림
  • 추천 상품 개선
  • 재방문 유도
  • 구매 전환 가능성 예측

 

좋은 찜 UX의 조건

좋은 찜 UX

상품 카드와 상세 화면에서 쉽게 누를 수 있고, 찜한 상품을 다시 찾기 쉽게 한다.

가격 변동, 품절, 재입고 같은 변화가 있을 때 알림으로 안내한다.

나쁜 찜 UX

찜 버튼은 있지만 저장 후 활용 흐름이 없다.

사용자는 찜한 상품을 잊어버리고, 서비스는 관심 데이터를 구매 전환으로 연결하지 못한다.

 

기획 관점에서 보는 찜 기능

찜은 단순히 사용자가 좋아하는 상품을 모아두는 기능이 아닙니다.

사용자의 탐색 흐름과 구매 고민을 이어주는 중간 단계로 좋은 쇼핑앱은 찜 데이터를 이용해 사용자가 다시 돌아올 이유를 만들어줘야 합니다.

가격이 내려갔을 때, 재고가 부족할 때, 비슷한 상품이 나왔을 때 찜은 다시 구매 흐름을 여는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찜 기능 UX Point

찜 기능은 상품을 저장하는 기능이 아니라, 사용자의 구매 의도를 저장하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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