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래니지 해리입니다.
오늘 주말을 맞이하여, 다양한 OTT를 접해보고 있습니다.
근데… 베트남에서는 OTT가 한정적인 상황입니다.
그래서 볼 수 있는 OTT라고는 넷플릭스 밖에 없습니다.
이번주 12월 1일 웹툰 원작인 스위트홈의 또 다른 이야기 스위트홈 시즌2가 시작됩니다.
시즌2 내용에 보기에 앞서 시즌 1의 기본적인 내용부터 알아볼까요?
1. 이야기의 시작
“스위트홈”은 인간 본성과 공포를 다루며, 독특한 스릴러 요소를 담은 한국 드라마입니다. 주인공 차현수는 과거의 상처와 심리적 고통을 안고 새로운 아파트로 이사를 갑니다. 그리고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기이하고 끔찍한 사건들을 목격하며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2. 공포의 요소
이 드라마는 죽은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인간의 욕망과 욕심을 반영한 몬스터로 변해가는 모습을 다룹니다. 이들 몬스터의 출현은 사람들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어둠과 본성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며, 시청자에게 강렬한 공포를 선사합니다.
3. 캐릭터의 성장과 전개
주인공인 차현수와 주변 인물들은 위기와 공포 속에서 자신의 내면을 직시하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들의 캐릭터 변화와 용기를 통해 이야기는 전개되며, 스릴과 긴장감은 지속적으로 고조됩니다.
4. 관객의 호기심과 시청 동기부여
“스위트홈”은 이야기의 전개와 캐릭터의 내면 변화를 통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강렬한 시각적 효과와 역동적인 스토리텔링은 관객들을 이야기에 끌어들이고, 공포와 긴장감 속에서도 각 캐릭터의 인간적인 측면에 공감하게 만듭니다.
5. 결론
“스위트홈”은 현대인의 내면에 잠재된 본성과 욕망, 두려움을 다루며 공포와 스릴을 통해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이 드라마는 강렬한 시각적 효과와 감정적인 공감대를 형성하여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자 다시 돌아와서 이번 시즌 2의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괴물화 법칙이 깨지자 점차 허물어지는 인간과 괴물의 경계!
끝나지 않은 그들의 이야기가 계속된다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스위트홈의 귀환
인간의 욕망으로 인해 점차 괴물로 변해가는 사람들과 변해버린 괴물을 피해 생존을 벌였던 시즌1과는 다르게 이번 시즌 2에서는 다른 양상으로 시나리오가 나올 것 같습니다.
포스터의 내용을 본다면 총 9명의 인물이 나오는데, 뇌피셜이지만 괴물이 되었건 되지 않았건 결국 인간의 모든 마음 한구석에 욕망이 있고 그 욕망으로 인해 모습이 어떻든 다들 똑같은 괴물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12월 1일에 넷플릭스에서 이야기를 모두 확인해 봐야 이번 시즌의 이야기를 파악할 수 있겠지만, 예고편에서 나오는 내용은 괴물이라는 키워드를 통해서 갈등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결국엔 모두 괴물이 된 사람이고 끝낼 방법은 괴물에서 나오게 되니까요.
이번 시즌2에는 새로운 인물들이 추가되는데, 예고편에서 확인된 바로는 김무열, 오정세, 유오성 배우가 합류되어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나갈것 같습니다. 3명의 배우분들 자체가 워낙에 캐릭터가 강하고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연기를 많이 해서인지 모르겠으나, 예고편에서도 포스가 남다르게 느껴지네요.
아무튼 저는 12월 1일이 엄청나게 기다려집니다.
베트남에서 지금 뭐하는건가 싶긴 하지만, 일하러 왔으니 일과 재미 모두 잡아봐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12월 1일이 기다려지시나요?
*****베트남에서 디즈니 플러스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글로 이동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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